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 신청 방법

by 오렌지마을 2025. 2. 18.
반응형

쉬어도 생계걱정 없게 도와주는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 제도는 하루 벌어 하루 살아가는 시민들이 아파도 생계 걱정 때문에 치료나 건강검진을 미루는 상황을 막기 위해, 입원이나 외래진료, 건강검진 시 발생하는 소득 공백을 메워주는 생활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서울형-입원 .생활비지원
서울형-입원.생활비지원

1. 지원 대상자

서울에 거주하면서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사람:
✅ (1) 거주 기준
•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자
✅ (2) 건강보험 기준
•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
• 직장가입자(회사 다니는 사람)는 해당 안 됨.
• 지역가입자는 자영업자, 프리랜서, 일용직 등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사람들.
✅ (3) 소득·재산 기준
• 소득: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중위소득이란? 우리나라 모든 가구를 소득 순서대로 줄 세웠을 때 정       확히 중간에 해당하는 소득)
• 재산: 3억 5,000만 원 이하 (건물, 토지, 자동차 등 포함)
✅ (4) 근로·사업 기준
• 입원·진료·검진 전월 말일 기준 ‘이전 90일 동안 24일 이상 근로’또는
• ‘이전 90일 동안 45일 이상 사업장 운영’(예: 자영업자, 소규모 사업자)

가구원 수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 2,392,013
2 3,932,658
3 5,025,353
4 6,097,773
5 7,108,192
6 8,064,805

2. 지원 내용

💸 생활비 지원금

• 1일 94,230원(서울시 생활임금 인상 반영, 2024년보다 증가)
• 최대 14일(연간) 지원 가능→ 최대 1,319,220원

📅 지원 일수 세부 기준

• 입원 기간 최대 13일
• 입원과 관련된 외래진료 최대 3일 포함
• 국가 일반 건강검진 1일

3. 우선지원 대상 (20% 우선 지원)

특히 생계 걱정이 큰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지원금의 20% 우선 배정.
📦 기존
   • 배달기사, 퀵서비스, 택배기사 등 이동 노동자
🧹 확대된 우선지원 업종 (2025년부터)
   • 가사관리사, 청소노동자, 돌봄노동자
   • 방문교사 (과외, 학습지 등)

4. 신청 방법


🕑 신청 기간
• 퇴원일(입원·외래진료) 또는 국가 건강검진일 기준 180일 이내 신청


📝 신청 방법
  1. 온라인 신청
    •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  공식 누리집 바로가기

  2. 방문 신청
    •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 또는 보건소


5. 최근 지원 현황 및 특징


• 2024년 기준 5,333명 지원(전년보다 442명 증가)
• 중장년층(40~60대) 비율이 높음:
• 60대(28%), 50대(25%), 40대(20%)
• 1~2인 가구 중심 지원:
• 1인 가구(44%)
• 2인 가구(30%)
• 평균 지원금: 72만 8,000원

 

6. 2025년 예산 및 확대 규모

• 예산: 46억 2,800만 원(전년 대비 17% 증가)

📌 정리 한눈에 보기

항   목 내    용
지원금 1일 94,230원, 연 최대 14일(최대 1,319,220원)
대상 서울시 거주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 3.5억 이하
근로요건 최근 90일간 24일 이상 근로 or 45일 이상 사업장 운영
우선지원 대상 이동노동자 + 가사관리사, 청소, 돌봄, 방문교사 등 확대
신청 방법 온라인(홈페이지), 주민센터, 보건소 방문
신청 기간 퇴원일·검진일로부터 180일 이내
2025년 예산 46억 2,800만 원 (전년대비 17% 증가)

 

반응형